육전과 국물떡볶이의 필승 조합 #당고개 #당고개역맛집 #맛집 #육전 [당고개 육전] #ㅈㅁㅌ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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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전과 국물떡볶이의 실패없는 필승 조합 !

#당고개 #당고개역맛집 #노원구 #노원구맛집 #맛집 #육전

[당고개 육전] #ㅈㅁ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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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이코치다.

세상에 맛있는 음식들은 정말 지천에 널려있고,

그 중, 실패없이 조합해 섭취하면

더욱 시너지가 나고

소문이 절로나는 친구들이 있는데.

오늘은 그중 하나인

여성들의 땔래야 땔수없는 소울푸드 [떡볶이]와

비만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말고 종로의 광장시장을 달려가

코를 밖고 먹고싶은 [육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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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코치와 함께 떠나보는 내돈내산 투어!

아끼고 아낀 필승조합 !

육전 + 국물떡볶이 = 필승

[당고개 육전] 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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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 노원구 덕릉로123길 30-5

당고개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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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 0507-1342-2177 ☎

주차장 : 매장에는 없지만 근처에 역 주차장이 넓직하니 존재한다.

영업시간 : 매일 11:30 - 23:59 (코로나로 정부 시행 방침에따라 운용 현재 4단계,22시 마감,)

매주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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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

이코치 블로그 최초로 어쩔수없는 가슴아픈 별4개다.

그 이유는 차차 밝히도록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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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개 육전]

서울 노원구 덕릉로123길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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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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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치는 전 종류들 중 육전을 가장 좋아하는데

그냥 고기를 좋아라 하는 극 육식파여서 그런듯하다.

비 때문만은 아니지만 며칠전부터 알수없이

육전에 대한 갈망이 끝없이 피어 오르고 있었다.

매번 그렇듯 날렵하게 핸드폰을 놀려

서식지 주변의 육전집을 서치해본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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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있는데 이렇다할 땡기는 곳이 없었다.

실망과 찾을수 있다는 기대감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던 중

마침네 찾게되어 요동치는 심장을 부여잡고 바로 찾아 떠나온 그곳.

마약육전과 국물떡볶이로

이코치의 미뢰를 자극한

바로

[당고개 육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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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개 육전]

서울 노원구 덕릉로123길 30-5

 

 

당고개역 1번출구와 2번출구 그 사이 언저리쯤 위치해있다.

기분탓있지 팩트인지 1번출구와 더 가까워보인다.

매장 주변은 주차공간이 없지만

주변 1분거리 이내로 추자공간이 제법있다.

 

홀내부와 외부의 테이블의 모습이다.

여기서 별4개인 이유가 등장한다.

자리가 너무 협소하다.

정말 그뿐이다. 나머진 별이 5개.

어쩔수없는 포스팅의 변별력과 차이를 위한것일뿐. 의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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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은 4개가 끝 !

 

이코치는 노트20울트라를 사용하는데

매번 사진찍을때마다 이 정신나간 핸드폰은

포커스를 어딜 잡는건지 모르겟다.

2개씩올리는 이유도 포커스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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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치는 소고기육전(중) + 국물떡볶이 + 지평 으로 결정!

그나마 지평이있는게 천만다행

 

와이파이 빵빵

아이들의 교육과 부모님과의 유대형성을 위한 사장님의 귀여운멘트.

그치 중요하지 중요해

내부홀에 셀프바가 마련되있다.

저 부추와 간장고추,그리고 양파 많이 줏어먹게 될거다.

맛이가 조크든여

분식집에 와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간단한 밑반찬.

그런데 그 기분이 맞다.

이 의외의 조합이 어디서왔는지 궁금했는데

나중에 다먹고 계산할때보니 상호명은 아직 떡볶이집 이었다.

허허

 

응 지평 어서오고.

 

곧 행차해주실 육전과 떡볶이님을 영접하기위한 의식!

같은 소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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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살짝 빠져보면

지평막걸리 뒤로보이는 매장이 음

뭐랄까 구제의류와 만물상처럼 잡다한것을 파는 매장인데

이곳 사장님

상당한 변태다.

90년대 음악으로 도배를 해버리시는데 선곡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 덕에 먹는동안 잼민이시절의 90년대로

추억여행을 함께해 맛이 더욱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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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고개역과 그주변 거리의 모습들마저 90년대

느낌이나는 착각이 들어서 기분이 맬랑하다.

 

하

대한민국의 육전들의 형태는 다양한데

이곳 당고개육전은 마치 동태전처럼 잘라져있는 형태다.

사이즈도 비슷

그런데 연한 간장양념과 부추 양파 , 아주매워 아찔한 고추

이 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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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효과는 굉장했다!!

포켓몬짤을 쓰고싶었는데 구하기가힘드네.

 

좋은건 한번더 !

튀김옷이 적당해 먹기좋았다.

 

국물떡볶이도 함께 등장.

정말 학교앞에서 정겹게 만나던

그 비쥬얼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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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ㅈㄴ맵다.

맵찔이 이코치긴 하지만

그래도 매운떡볶이었다.

쒸잌쒸잌거리며 맛있게 먹었지만

육전양념으로 먹는 고추로 작살난 입에 이녀석까지 들어오니

미각상실

음 정수리 땀나는 느낌이야.

사랑해요 밀떡.

쌀떡은 시러요 싫어.

 

그렇게 완벽한 한상차림이 완성.

시작해야겠지.

달려달려.

 

이렇게 양파와 고추, 간장부추를 함게 찹챱챱챱

 

 

그렇다.

그렇게 즐겼다고 한다.

쿵짝쿵짝 90년대음악에 추억갬성에 푹 젖어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는데

정말 그 시절의 느낌이 물씬.

 

 

 

 

그때 그 시절에 멈춰있는듯한 느낌을 느끼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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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매장이 작아 수용인원이 너무 적은것만 빼면

다른 모든것은 완벽했다.

방문하실때 전화를 꼭하시고 방문하는걸 조심스럽게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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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 이코치와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 딸 롹커 "흑임자"입니다.

요즘 노래연습을 열심히 하던데

실력이 점점 느네요 .

아님 말죠 뭐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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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에 또 만나는걸로 알고 물러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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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또 만나요 우리.